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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월 월간 소식지]

시험이 끝난 우리 아이에게, 어떤 말을 건넬지 고민이시라면?

출처: Freepik
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가는 시기입니다.
책상 위엔 문제집이 덜 정리된 채로 놓여 있고, 아이는 말없이 밥을 먹습니다.
표정은 평소와 다르지 않아 보여도, 그 안에 담긴 감정은 훨씬 더 깊이 가라앉아 있을지도 모릅니다.
이럴 때일수록 부모님의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는 성적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다는 것, 알고 계셨나요?
“몇 점 받았어?”
“왜 또 실수했어?”
간혹 이런 말들이 습관처럼 툭 나올 때가 있어요.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 말인데도,
그런 말에 힘들었다고 털어놓는 아이들 이야기, 우리도 종종 듣게 되죠.
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성적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다면,
우리가 조금 다르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회복을 도울 수 있지 않을까요?
이번 설탭 소식지에서는
점수를 묻기 전에,
실수를 지적하기 전에,
‘시험 직후, 아이에게 진짜 건네야 하는 말은 무엇인지’에 대한 답을 준비했어요.
자세한 내용은 <다음 페이지>에서 확인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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